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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Festival | 디페

We turn insights into DESIGN
Deliver the best CREATIVE for you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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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Design Marketing Group,
Delicate Festival | DEFE

Exhibition Stand Contractor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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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기획하고,
공간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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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
[명사] [합성어]
'지팡이'의 방언(함북)

우아하고, 세련된, 섬세함을 의미하는
Delicate와 즐거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Festival의 합성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듭니다

Maiking Film
Project Inquiry

Works_

The best moments of our creative experiences have not come from our talents.

We truly believe that it's because of our attitude, how we break away from our familiar inertia, partnering with our clients, digging deeply into their businesses, and finally defining how to chart our growth together. That’s the way we see it and that’s the way we work.

BAYER | AOCR & KCR 2022

  • ProjectDo Less Care More. 바이엘과 디페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이색적인 AOCR 2022 전시 홍보관
  • ClientBAYER
  • Date2022. 09
  • LocationCOEX, Seoul

 Do Less Care More. 

바이엘코리아(BAYER Korea)와 진행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Congress Title
  : The 20th 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in conjunction with
    the 78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AOCR 2022 & KCR 2022) 
Date
  : September 20(Tue)-24(Sat), 2022
Venue
  : Coex, Seoul, Korea

 BAYER Korea와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광고주는 대행사에 대한 믿음과 확신 뿐만 아니라 만일의 상황에 직면 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와 책임에 대한 무게를 반드시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대행사는 마찬가지로 이러한 광고주의 믿음과 선택에 대해 최고의 결과물과 퍼포먼스를 제한된 시간 내에 완벽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Best를 얻는다는 것                                   
일부 기업들은 종종 이러한 리스크 헷지(Risk Hedge)를 위해 기획/디자인 시안에 대한 비교견적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사실 이러한 방식을 고수하는 기업들이 상당수인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사실 대행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얻는 여러 장점들이 많긴 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제안서를 통해 여러 선택지를 펼쳐보며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즉 실무적인 세부업무(컨셉/기획/디자인/예산/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의 담당자가 업무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 대비 시간 흐름에 따른 결과물에 대한 어떤 책임으로 부터 상당부분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복수의 대행사로부터 받은 결과물 퀄리티에 대해서도 나름 여러업체들을 컨택하고 받은 결과물들이기에 "왜 결과물이 이정도 밖에? 라는 만일의 임원 또는 상사의 질책성 물음"에 있어서도 일정부분 어떤 책임소재에 대한 면피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Winner Takes All                                     
하지만 이러한 비딩 시스템은 좋지 않은 결과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1차 지명된 업체가 아니고는 나머지 2순위 이하의 대행사들은 그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는 승자독식의 불공정한 시스템은 그동안 전시산업 전반에 걸쳐 지난 수십년 동안 너무 당연시 되어왔고 불합리한 구조를 서로 인지하면서도 당연시 생각하며 침묵해 왔던 순간들은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전시산업구조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파생하게 되었습니다. Best를 얻기위해 금전적인 보상(Rejection Fee)없이 여러 대행사들로부터 공짜 기획/디자인 제안서를 받는 여러 불합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기회가 될 때 차후 DEFE 블로그 또는 Youtube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Best를 얻는 것은 쉽기 때문입니다.   
여러 에이전시로부터 기획안을 받아보면 그 중 Best는 반드시 한 곳이 나옵니다. 
하지만 거기서 최적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웨이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75% Planning : 25% Design                        
DEFE는 작업비중의 75%를 기획(Planning)에 집중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여건이 어떠한지? 지난 경험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없었는지?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 것인지?
그리고 브랜드 경험과 공간 연출을 위한 한계는 없는지?
다양한 환경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깊은 스터디를 통해 문제를 정의합니다. 

25%는 준비된 기획을 빠르게 구현(Design) 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끊임 없는 물음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어진 환경여건 속에서의 단 하나밖에 없는 최적의 다지인 솔루션을 찾아낼 때까지 디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잘 해내는 것의 차이는 바로 기획이기 때문입니다. 

 Thanks Bayer for Sailing with DEFE                 
바이엘은 이러한 기획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한 선견지명이 있었습니다.
단기간의 비딩만으로는 Best를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비딩없이 대행사를 선택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기 때문에 2022년 하반기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AOCR & KCR 2022의 험난한 여정을 디페와 함께 하기로 결정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광고주들과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아온 건강한 조직문화를 비롯해 항상 새로운걸 도전하는 젊음과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움과 성장을 중요시 한다는 사실과 한정된 소중한 시간을 디페의 성장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아무런 일이나 쉽게 받아 진행하지 않는다는 프로젝트 수주 원칙과 이런 디페의 열정을 바이엘에서 캐치했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All Planning and Design by #DELICATEFESTIVAL #DEFE #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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