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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Festival | 디페

We turn insights into DESIGN
Deliver the best CREATIVE for you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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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Design Marketing Group,
Delicate Festival | DEFE

Exhibition Stand Contractor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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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기획하고,
공간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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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
[명사] [합성어]
'지팡이'의 방언(함북)

우아하고, 세련된, 섬세함을 의미하는
Delicate와 즐거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Festival의 합성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듭니다

Maiking Film
Project Inquiry

Who We Are_

We believe in the transformative power of design
being embedded in the company DNA and playing a significant role in brand value.
Our methodology was built with this in mind - We define it as the 75% versus 25% formula.

We manage design as a strategic element to create added value brands and drive them to success.

Creative Design Marketing Group _ Delicate Festival

공간을 기획하고 경험을 디자인합니다.

다른 이들이 클라이언트만 바라보고 달릴 때 DEFE는 클라이언트와 연결 된 환경, 산업, 주변의 경쟁브랜드, 제공하는 서비스, 일 하는 사람 그리고 광고주가 목표로 하는 일까지 섬세하게 연결합니다.

그리고 누구와도 차별되고, 누구에게나 선호되는 섬세한 공간 연출과 세련된 디자인으로부터 최적화된 공간+브랜딩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더하여 DEFE가 기획한 경험에서 즐거웠던 Festival의 잔상과 같이
전시(Exhibition), 축제(Festival), 이벤트(Event), 온라인쇼룸(Online Showroom), 가상현실(VR), 팝업스토어(Popup Store), 메타버스(Metaverse) 등
온·오프라인의 공간에서 광고주의 브랜드 메세지와 철학이 오래도록 지속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목표입니다.

우아하고, 세련된, 섬세한을 의미하는 Delicate와 즐거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Festival의 합성어로 DEFE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75대 25의 법칙(Formula)

Best를 얻는 것은 쉽습니다.
10곳이 넘는 에이전시로부터 기획안을 받아보면 Best는 반드시 한 곳이 나옵니다.
하지만 거기서 최적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웨이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DEFE는 작업비중의 75%를 기획(Planning)에 집중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여건이 어떠한지? 지난 경험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없었는지?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 것인지?
그리고 브랜드 경험과 공간 연출을 위한 한계는 없는지?

디페는 다양한 환경요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깊은 스터디를 통해 문제를 정의합니다.

25%는 준비된 기획을 빠르게 구현(Design)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끊임 없는 물음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어진 환경여건 속에서의 단 하나밖에 없는 최적의 디자인 솔루션을 찾아낼 때까지
디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잘 해내는 것의 차이는 바로 기획입니다.

최고의 순간은 두려움 뒤에 숨어있다

디페가 가장 멀리하는 것은 관성입니다.

‘늘 하던 대로, 원래 그랬으니까’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분명 존재하는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한 질문들을 거듭하다 보면, 때론 중심에서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생각지 못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진 않는지? 예산을 초과하는 것은 아닌지?
이 자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두려움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항공사의 기념 행사에 쟁쟁한 에이전시 15곳의 경쟁이 붙었습니다.

1973년 신라호텔 57년 역사상 최초로 영빈관 후정(Exterior Garden)의 잔디밭에 25ton이 넘는 중장비가 투입 될 정도의 가장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행사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7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부족한 설치 일정이었습니다.
기획서와 시안은 설득력 있었고 준비 기간은 충분했지만 호텔측의 다른 행사 스케줄로 인해 3일이 걸리는 시공을 15시간 내에 끝내야만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소 3일의 준비기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행사가 불가능할거라 모두가 단언코 예상했지만 디페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15시간에서 무려 2시간을 앞당겨 모든 과정을 13시간 만에 완벽하게 준비하였고,
리허설 시간 확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확신을 갖고 시작했음에도 매 초(秒)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맞이했을 때 디페는 한 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일의 성공, 디페가 경험했던 최고의 순간들은 재능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편하고 익숙한 관성에서 벗어나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더 나은 솔루션을 찾고자 하는 태도.
그리고 고객과 함께했던 감동과 최고의 순간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포트폴리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