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bang | Seoul Design Festival

• Project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 올어바웃 '탐방'의 라이프 플랫폼 팝업 전시 부스
• Clientallabout
• Date2021.12
• LocationCOEX Hall C

발자국을 더해, 반짝임을 만들다!
로컬 라이프 플랫폼, 탐방

디페(Delicate Festival)와 함께한 2022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 로컬 라이프 플랫폼 '탐방'을 소개합니다.
'탐방'은 로컬 생산자와 협력해 로컬 스토리와 상품 발굴은 물론, 대중의 로컬 라이프 기록과 공유를 도와 새로운 로컬을 발견과 함께 보낸 삶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즉, 로컬을 넓혀가는 종합 플랫폼입니다. 

'탐방' x '디페'
meet > find > get

​발자국을 더해, 반짝임을 만드는 플랫폼 '탐방'과 함경북도 방언으로 지팡이 뜻을 지니고 있는 '디페'의 만남은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특히 2021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런칭한 탐방의 브랜드 홍보관은 더욱 디페에게 의미가 컸는데요,

걸음을 걸을 때 도움을 주는 지팡이와 같이 '탐방'의 마케팅 여정(meet > find >get )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 시작을 함께 할 수 있게되어 아주 뜻 깊은 프로젝트였습니다. 

'Knock! Knock!' _ Behind Story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기업 디페. 

로컬과 도시의 문화를 만드는 기업 allabout(올어바웃, 대표 박한솔)과 진행한 SDF(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tambang'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하게 된 순간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먼저 디페의 문을 먼저 두드려 준 사실 이외에도 진정성있게 목표를 향해 '갑'과 '을'의 관계를 초월해 '파트너쉽'으로 함께 걸어나가고자 하는 광고주 올어바웃의 진정성과 16 페이지 분량의 구체적이고 설레이는 '탐방'의 부스빌딩 기획안이 디페의 2021년 12월을 'All-in '하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디페는 사람과 시간을 귀하게 여깁니다.
이러한 기업 가치는 비단 디페 내부 임직원을 넘어 광고주의 구성원들과 그 분들의 시간도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페가 일의 선택에 있어서도 생각보다 까다롭고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좋은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우리가 그 성공을 위해 함께 보내온 일련의 과정은 결과적으로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하고 우리의 가치관과 자존감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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