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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Festival | 디페

We turn insights into DESIGN
Deliver the best CREATIVE for you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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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Design Marketing Group,
Delicate Festival | DEFE

Exhibition Stand Contractor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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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기획하고,
공간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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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
[명사] [합성어]
'지팡이'의 방언(함북)

우아하고, 세련된, 섬세함을 의미하는
Delicate와 즐거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Festival의 합성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듭니다

Maiking Film
Project Inquiry

Works_

The best moments of our creative experiences have not come from our talents.

We truly believe that it's because of our attitude, how we break away from our familiar inertia, partnering with our clients, digging deeply into their businesses, and finally defining how to chart our growth together. That’s the way we see it and that’s the way we work.

ADTechnology @SEDEX 2021

  • Project반도체대전에 참가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DSP 에이디테크놀로지의 전시 부스
  • ClientADTechonology
  • Date2021. 10
  • LocationCOEX Hall. C

'우린 깐부잖아....!?' 

최근 넷플릭스 1억뷰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NETFLIX 오징어게임의 한 장면입니다.
바로 001번 오일남 할아버지가 456번 성기훈에게 마지막 남은 구슬 하나를 건내주며 하는 명대사인데요, 

이처럼 깐부는 친한 단짝 친구나 짝꿍을 가리키는 말로 깜부, 깜보로도 발음되기도 하며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과 같은 놀이에서 같은 편을 의미하는 속어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을 의미합니다.  

2021년 10월 마지막 프로젝트를 정리하며 이 '깐부'라는 단어가 마음 한 구석에서 따땃하게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이유는 왜일까요?  

다양한 프로젝트와 주변의 인간관계를 경험하며, 일이라는 행위를 통해 그것이 우리 스스로에게 주는 어떤 단편적인 경험에 의한 성취감이나 자존감을 넘어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 일과 우리의 삶에 대해 '지금 어떠니?"라는 좀 더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을때...'그래.... 지금 내가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이 길이 꽤 괜찮고 맞는거 같아....' 라는 보람과 확신이 드는 순간들이야 말로 바로 오징어게임 오일남 할아버지의 명대사 '깐부'처럼 클라이언트와 함께 어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특정한 시간들을 함께 보내며 맺어지는 관계 속에서 서로의 온도와 신뢰를 느끼며 함께 성공을 경험하는 순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영어 속담처럼 

'좋은 깐부'를 만날 수 있는 행운과 그를 통해 얻게되는 긍정적인(Positive) Input은 우리를 한 층 더 성숙하게 만들고 발전시키며 더 좋은(High Value and Performance) Output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Special Thanks to 

좋은 기회와 함께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ADTechnology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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