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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Festival | 디페

We turn insights into DESIGN
Deliver the best CREATIVE for you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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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Design Marketing Group,
Delicate Festival | DEFE

Exhibition Stand Contractor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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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기획하고,
공간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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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
[명사] [합성어]
'지팡이'의 방언(함북)

우아하고, 세련된, 섬세함을 의미하는
Delicate와 즐거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Festival의 합성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듭니다

Maiking Film
Project Inquiry

Works_

The best moments of our creative experiences have not come from our talents.

We truly believe that it's because of our attitude, how we break away from our familiar inertia, partnering with our clients, digging deeply into their businesses, and finally defining how to chart our growth together. That’s the way we see it and that’s the way we work.

Bosse | Seoul Living Design Fair

  • Project르 코르뷔지에의 컬러를 입은 디사모빌리 '보쎄' 브랜드 캠페인 전시 부스
  • Clientdisamobili
  • Date2023.2
  • LocationCoex, Seoul

 Le Corbusier 
 르 코르뷔지에의 컬러를 입다, 보쎄 Bosse          

유럽 프리미엄 가구를 유통하는 디사모빌리는 지난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독일의 하이엔드 크리에이티브 모듈 브랜드 '보쎄'를 선보였습니다. 튜브와 판넬 조합을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과 사용자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서랍장 등 모듈 가구 특성상 스틸 소재 튜브와 커넥터를 이용해 옷장을 거실장으로 확장하는 등 무한히 확장하는 모듈 가구의 다양한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One idea, 1000 Possibilities"
 하이엔드 크리에이티브 모듈 브랜드 보쎄(Bosse) 

1962년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독일에서 시작된 보쎄 Bosse는 수백 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시켜 모듈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건축계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컬러와 덴마크 건축가 폴 카도비우스 Poul Cadovius의 커넥터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겸비했는데요, 19mm의 단단한 목제 패널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견고함은 물론이고 르 코르뷔지에 에디션 12종과 수십 가지의 컬러 도장마감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컬러 패널 외에도 무늬목과 클라스 옵션을 갖춰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틸 튭 역시 유광의 크롬과 매트한 블랙 크롬 중 선택이 가능하며 선반과 서랍, 플랩도어, 여닫이 도어 등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구성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색상부터 마감, 크기, 기능까지 나만의 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 만족스러운 기능과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쎄의 제품은 디사모빌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디사모빌리 disamobili, since 1990                      

1990년 창립 이래, 세계적인 유럽 명품 가구를 소개해 온 디사모빌리는 이탈리아의 폴리폼(Poliform), 모로소(Moroso), 프랑스의 리네로제(ligne Roset)를 비롯하여 에르뽀(erpo), 치에레(cierre), 아티산(artisan) 등을 선보이며 국내 수입 가구 업계의 정상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건축과 가구의 만남을 완벽히 구현한 논현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11개 층 규모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디스플레이와 함께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의 차별화된 리빙 트렌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La Villa Savoye x Bosse 

어떻게 하면....사람들의 관심을 좀 더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우리가 의도한 방식의 팝업스토어 공간을 효과적으로 연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보다 자연스럽게 고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경쟁사 대비 클라이언트의 브랜드가 보다 더 주목받고 돋보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클라이언트의 브랜드와 제품이 고객들의 기억의 잔상에 오래 머물게 할 수 있을까..?

사실 이러한 끊임없는 물음을 통한 답들을 찾는 행위의 가장 큰 이유는 이 자체가 즐거움을 넘어서
광고주와 우리의 브랜드가 고객과 그 주변까지 확장되어 디페가 기획한 경험으로부터 즐거웠던 Festival의 잔상과 같이 브랜드의 메세지가 오래도록 지속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디페가 풀어야 할 숙제는 '디사모빌리가 추구하는 건축과 가구의 만남'을 과연 어떻게 직관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좁혀졌습니다. 때로는 인물 중심에서 다른 한편으로는 제품 중심에서 수 많은 고민과 토론 끝에 마침내 단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게 됩니다. 

바로 근현대 건축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건물 중 하나로 꼽히는 모더니즘의 아버지,
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가 Savoye 가족을 위해 설계해 1928년부터 1931년까지 건축한 빌라 사보아(La Villa Savoye)였습니다.

빌라사보아의 아이코닉한 외관을 Bosse Pavilion의 메인 스트럭처의 핵심 모티브로 설정하고 일반적인 형태의 전시박람회의 부스 개념을 뛰어넘는 웅장한 Mass 구조와 순백의 컬러로 정제된 공간 구획을 통해 수십가지의 컬러와 모듈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Bosse의 다양한 제품라인업의 장점들을 극대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르 꼬르뷔지(Le Corbusier)에의 건축적인 요소로부터의 영감과 디사모빌리(disamobili)의 건축과 가구에 대한 애정과 철학을 담을 수 있는 세련된 건축적 미학적 요소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팝업스토어의 상업적인 공간의 기능에도 충실하며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박람회장에서의 일반 부스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공간 설계와 디자인을 연출하며 Bosse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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