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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 Festival | 디페

We turn insights into DESIGN
Deliver the best CREATIVE for you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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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Design Marketing Group,
Delicate Festival | DEFE

Exhibition Stand Contractor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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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기획하고,
공간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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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
[명사] [합성어]
'지팡이'의 방언(함북)

우아하고, 세련된, 섬세함을 의미하는
Delicate와 즐거운 기억을 상기시키는
Festival의 합성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듭니다

Maiking Film
Project Inquiry

Making Film_

DEFE strives to create spatial branding, spatial marketing and spatial design

by thoroughly layering planned messages based on insights, archives accumulated in the industry, and experience in meeting customer needs. We provide the best and most robust solutions to our customers to solve various problems, no matter how challenging.

Glanola House | CafeShow

  • Date2022-11-23

  • Projectspatial planning & design
  • ClientGranola House
  • Date2022. 11
  • Locationoex, Seoul

경험을 기획하고 공간을 디자인 하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들다.

어떤 특정 제품, 브랜드, 공간 나아가 어떤 지역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 단어나 문구 또는 몇 장의 그림만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기술하거나 설명하는 일이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표현의 범위가 매우 넓을 뿐더러 동시에 상당히 제한적이면서도 그 해석에 대한 판단은 저마다의 주관적인 영역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맞다 틀리다의 정답의 문제이기 보다 우리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해답이라는 중간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주된 이유와 목적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한 설명이 어떻게하면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상대방에게 잘 전달 될 수 있을까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다보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들과 전혀 상관없을 것만 같이 느껴지던 과거의 기억 또는 축적된 경험과 사실들이 어느순간 마치 마법과도 같이 서로 강력한 고리로 연결되어 하나의 이야기와 컨셉을 구성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이러한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곤 합니다. 

"크리에이티브란 불완전한 요소들의 화학적 결합"이라고

지난 2020년과 2021년 카페쇼에서 선보였던 "그래놀라 하우스" 홍보관의 컨셉이 놀라 여사의 하우스의 외관(exterior)의 직관적인 아이캐칭을 중심으로 참관객의 방문을 이끌었다면 이번 2022년 카페쇼에서는 보다 한 단계 진화된 "Nola's baking room"을 메인 테마로 'Homemade granola"의 브랜딩 메세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그래놀라의 브랜드를 더욱 애정할 수 있는 디테일한 공간기획과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디페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라는 뜻의 함경북도 방언처럼
험난한 마케팅 여정의 순간에서 광고주가 마주하는 다양한 환경 요소들로부터 가장 최선의 방법을 제안하고 원하는 목표에 안전하게 도달 할 수 있도록 이로운 도움을 주는 지팡이와 같이, 다양한 방식의 협업과 연대를 통해 영역에 제한없는 크리에이티브와 브랜드 가치를 완성합니다.